제15차 「제주관광미래성장 포럼」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8일(금)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에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천연염색산업의 새로운 두드림과 도전’이라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협약은 제주천연염색기업지원 사업단(단장 홍희숙)과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대표의원 오영희)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천연염색산업의 발전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이익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력내용은 연구조사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 신규정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법.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필요한 상호협력 및 지원, 정보의 공유 및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방안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여, 각 기관은 제주관광산업, 제주관광기념품산업, 제주천연염색산업의 발전과 관련하여 상호 긴밀하게 협력한다.

오영희 의원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관 간 상호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