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 실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 형사과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5. 5. 16일 제주시 애월 용흥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주서부경찰서에서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수사기관 사칭’ 및 ‘카드 배송원 사칭’ 수법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과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부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범인검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5. 5. 1.부터 6. 30.까지 2개월간 피싱․투자사기․불법대부업 특별자수․신고기간 운영 중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